4월초 출산예정을 앞둔 예비맘입니다. 병가로 직장생활을 쉬고있으니 방콕만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꼬옥 참여해서 해보라고 떠밀려 오긴했는데 막상 해보니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같이 임신한 친구가 너네 병원에서 그런 소소한 산모교실도 있냐며 부러워했습니당^^오랫만에 가위질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도 느꼈구용!!ㅎㅎ
좀 더 일찍 이즈맘 산모교실을 알았더라면 모두 참여해봣을 것 같아요!! 뱃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