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 마지막 진료를 앞두고 게시판에 기저귀 케이크 만들기 게시물이 부착되어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체험일이 출산후라 몸상태가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체험을 할수 있을 정도의 몸상태라 내려가 함께 체험을 하게되었다.
도와주신 강사님도 24주 임산부라 6월에 출산예정이셔서 동질감이 들었고, 밝은 분위기 속에 체험을 마치게 되었다. 몇몇분들은 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친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꾸미기에 욕심이 생겨 시간을 오버해서 열심히 하였으며 코로나때문에 지루한 병실생활에 활력이 되는 체험이었다.